[성민복지관] 장애자녀의 미래를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삶의 기록, 노원구청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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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녀의 미래를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삶의 기록, 노원구청 전시 개최
성민복지관은 지난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노원구청 2층에서 열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삶의 기록'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노원구 '제10회 나도 사진 작가전'의 메인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성민복지관을 비롯해 다운복지관, 동천하우스,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노원지회, 비전꿈터 등 노원구 내 5개 단체가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성민복지관은 특별 부스를 운영하여 장애자녀 보호자가 미래의 지원자에게 남기는 글을 담은 가족 책자와 장애인 가족 미래설계 워크북을 전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가족사진과 함께 미래의 지원자에게 남기는 글을 전시함으로써 가족의 이야기를 깊이 담아내고, 동시에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족과 지원자가 고려해야 할 점들을 안내하여 장애인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는 메시지를 더욱 강조하였다.
가족들이 직접 작성한 워크북과 삶의 기록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장애인 가족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 장애자녀 보호자는 "장애자녀의 미래 준비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책자가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많은 부모 모임에서 실제로 적용해봤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성민복지관은 장애인과 가족이 평범한 일상과 평범한 미래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과 지역사회 공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장애인 가족 미래설계 워크북(세상에 단 하나뿐인 기록) 제공 및 활용 문의: 평생과정설계지원팀 02-933-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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