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생활 편의 증진과 복지서비스와의 연계로 지역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노원구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셔틀버스」 운영 시작
2021년 7월 1일, 성민복지관은 「노원구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셔틀버스」를 노원구청으로부터 수탁받아 운영을 시작하였다. 「노원구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셔틀버스」는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유모차 이용자, 교통약자와 동행하는 보호자 등 교통약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내 12개 구에서 진행되는 교통지원 사업이다.
성민복지관의 운영법인인 사회복지법인 성민이 순복음노원교회의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이어받아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약 12년 동안 「노원구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셔틀버스」를 수탁받아 운영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성민복지관은 운영 노하우를 확보할 수 있었다.
성민복지관은 쾌적하고 안전한 「노원구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셔틀버스」 운영하고자 하며, 노원구 교통약자의 이동 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로 교통약자의 주도적인 일상의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
「노원구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셔틀버스」는 1호차, 2호차(총 2대) 두 노선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30분에서 오후 6시까지 운행한다. 노선도 및 자세한 사항은 성민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민복지관은 「노원구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셔틀버스」 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포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 온전한 사랑과 섬김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지경을 넓혀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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