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3 -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지원사업 -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사례집
P. 63

 다섯 번째 피후견인 이야기
 오랫동안 알고지낸 선생님
저는 40대 여자입니다. 현재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일하고 있고 후견인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후견인에게 많은 도움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금의 후견인을 만나게 되었나요?
후견인이 없을 때 핸드폰을 혼자 만들었는데 사기를 당했습니다. 후견인이 생기고 나서 제가 사 기당한것을잘해결할수있도록도와주었습니다.저는결혼을해서남편과살고있지만후견 인이생기면편할것같고후견인이도움을줄것같아서후견인을신청하였습니다.제후견인 은 원래 제가 알던 분입니다. 그분은 제가 다니는 교회 장애인부서 선생님이셨습니다.
후견인이 무엇을 도와주었나요?
후견인에게도움이필요할때는전화로연락을합니다.저는병원에가는일등대부분의일은 활동지원사와 함께 합니다. 후견인을 만나면 주로 쇼핑을 합니다. 옷도 사고 필요한 것도 사고 화장품도 삽니다. 마트는 활동지원사와 함께 가는데 한 달에 한번 정도는 후견인과 필요한 물 건들을 구입합니다.
후견인이 생기기 전에는 제 동생이 통장과 카드를 관리해 주었습니다. 후견인이 생긴 뒤에는 후견인이 통장과 카드를 관리해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후견인이 통장과 카드를 다 가지고 있 고저는용돈을받아서사용합니다.저는후견인과함께은행에가서통장정리를하고은행일 을 보는 방법을 배웁니다.
후견인은제가일해서번돈을모을수있게도와주었습니다.또복지관프로그램을소개해주
  63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사례집

























































































   61   62   63   64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