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4 -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지원사업 -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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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셨습니다. 저는 복지관에서 점토수업, 난타, 댄스를 배우고 공연도 했습니 다. 그러나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후견인이 도와주었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저와후견인의의견이다를때는함께이야기를합니다.아직까지서로의견이달랐던적은별 로 없습니다. 후견인 선생님은 항상 저의 의견을 듣고 의논해서 결정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후견인이계속저를도와주면좋을것같습니다.후견인이잘도와주시고저의이야기도잘들 어주셔서 후견인을 만나면 편하고 좋기 때문입니다.
후견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저는 후견인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후견인과 제가 아프지 말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코로나 걸리지 말고 그렇게 잘 지내고 싶습니다.
  64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사례소개-피후견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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