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1 -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지원사업 -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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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견인이 도와주었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저는 후견인이 계속 있으면 좋겠습니다. 후견인과 만날 때 같이 커피를 마십
니다. 저는 후견인이랑 커피 마실 때가 너무 좋습니다. 또 후견인과 시설에 서공연을하기위해노래연습을했습니다.같이노래부르는것도정말좋습니다.그런데지금 은 코로나 때문에 노래연습도 하지 못해서 속상합니다.
후견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저는 제 후견인이 바뀌는 것이 싫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후견인이 제일 멋지기 때문입니다. 그 래서 지금 선생님이 계속 내 후견인을 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후견인이랑 배드민턴도 치고 볼링도 하고 싶습니다.
 71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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