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8 -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지원사업 -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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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견인이 도와주었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저는후견인과아직한두번정도밖에만나지못했습니다.사실처음후견인을만 났을때내가이사람을딱믿어야겠다는마음은생기지않았습니다.제가후견인을신청하게된이유 가집을계약할때물어볼사람이필요해서였습니다.그런데후견인은LH(한국토지주택공사)나SH (서울주택도시공사)에 대해 전혀 모르시고 집 계약에 대해서도 잘 모르셨습니다. 오히려 제가 알려드려야 하는 입장이 되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후견인이생기기전과후의차이점은별로없는것같습니다.지금의후견인은아는것이없어 서 대부분의 도움은 복지센터 선생님한테 이야기 합니다. 저는 가능하다면 제가 필요할 때 도 움을줄수있는후견인으로변경하고싶습니다.특히제가살집을알아보고계약할때도움을 줄 수 있는 후견인이 필요합니다.
후견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앞으로 후견인과 친해지면 해외로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저는 국내 여행은 많이 다녀봐서 안 가본 곳이 없습니다. 해외여행은 혼자가기 어려워서 후견인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제가스스로집계약을할수있을때까지후견인이저를도와주면좋을것같습니다.
 58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사례소개-피후견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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